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사진=CJ E&M)
'갑동이' 윤상현 정인기의 정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tvN 드라마 '갑동이' 7일 방송에서는 차도혁(정인기 분)과 하무염(윤상현 분)의 팽팽한 대결이 펼쳐진다.
하무염은 차도혁을 48시간 구금 취조하며 "48시간 남았어. 15년도 버텼는데 48시간을 못 버틸까?"라고 물었다. 이에 차도혁은 "그 안에 못 밝히면 또 미친 놈 되는 거야"라며 침착하게 응수했다.
하무염이 '진짜 갑동이' 차도혁이 죗값을 치르게 할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갑동이'의 강희준 PD는 "하무염과 차도혁의 정면대결이 드디어 시작된다"며 "두 남자의 대결 속에 공소시효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될지 계속해서 긴장감 넘치는 팽팽한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정면대결은 7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정면대결에 네티즌들은 "갑동이 윤상현 정인기 정면대결 두근두근" "진짜 손에 땀을 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