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홈페이지 캡처)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가 8주 연속 결방했다 .
6일 저녁 방송 예정이던 KBS 2TV ‘뮤직뱅크’는 결방했다. ‘뮤직뱅크’를 대신에 시사ㆍ교양프로그램 ‘생생정보통’이 대체 편성됐다.
그러나 오는 13일에는 방송이 정상화될 예정이다. 만약 13일 ‘뮤직뱅크’가 정상 방송되면 결방 9주 만에 방송 정상화가 된다.
지난 4일 ‘뮤직뱅크’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 녹화 방청권 신청 소식을 전한 바 있다.
13일 방송에서는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뮤직뱅크 인 브라질’ 편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뮤직뱅크’ 또 결방이네” “‘뮤직뱅크’ 다음 주를 기대해야겠군” “‘뮤직뱅크’ 다음주 브라질월드컵 특집이네” “‘뮤직뱅크’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뮤직뱅크’ 결방 아쉽지만 다음주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