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선우재덕이 이정길에 무릎을 꿇는다.
28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145회에서 범진(선우재덕)은 정남(이정길)을 찾아와 제발 현우를 살려달라며 무릎 꿇고 빈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그런 범진을 보던 정남은 현우(백성현)에게 간을 기증하기로 마음을 굳히게 된다. 들임(다솜)의 극단은 상현(곽희성) 회사의 투자금에 대한 조사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면서 위기를 맞게 된다.
한편 27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 144회는 3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