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린, OST상 수상 인증샷…트로피에 입맞춤 "큰 영광입니다"

입력 2014-05-28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린 트위터

가수 린이 백상예술대상 OST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린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백상예술대상 OST 부문, 상 받았어요! 올해 처음 생긴 부문이었는데 제가 받게 돼서 더욱 큰 영광입니다. 고맙습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트로피에 입맞춤을 하고 있는 인증샷을 게재하며 수상의 기쁨을 한껏 드러냈다.

린은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OST상을 수상하며 ‘OST 여신’임을 당당히 입증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백상예술대상은 OST부문을 처음으로 신설한 가운데 후보에는 SBS '별에서 온 그대' OST에 참여한 린을 비롯해 에일리, 2AM 창민, 성시경, 로이킴 등이 올라 경합을 펼쳤다.

이에 ‘OST상’에는 전지현, 김수현 주연의 SBS '별에서 온 그대' OST 린의 ‘My Destiny’가 그 영광을 차지했으며 린은 몸매가 한껏 드러나는 우아한 하늘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특유의 감성 넘치는 보이스로 축하무대로 선사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린 '백상예술대상' OST 상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린 '백상예술대상' OST 상, 별그대 너무 좋더라" "린 '백상예술대상' OST 상, 김수현 전지현도 상받고 '별그대' 날이네" "린 '백상예술대상' OST 상,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16,000
    • +1.5%
    • 이더리움
    • 3,147,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21,300
    • +2.23%
    • 리플
    • 723
    • +0.84%
    • 솔라나
    • 176,000
    • -0.17%
    • 에이다
    • 465
    • +1.09%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09
    • +1.95%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1%
    • 체인링크
    • 14,280
    • +2.29%
    • 샌드박스
    • 341
    • +3.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