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달래된장국' 첫 등장에 "미친 존재감"

입력 2014-05-2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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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사진=jtbc 방송 화면

정인선이 jtbc 주말드라마에 첫 등장한 후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20일 오후에는 SBS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 배우 임수정과 소녀시대 티파니 닮은꼴이란 말에 재치있게 사과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인선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2', '한공주', tvN 드라마 '빠스껫-볼' 등 스크린과 안방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인선은 지난 18일 jtbc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에서 인상 깊은 첫 등장을 해 주목을 받았다. 정인선은 '달래 된, 장국'에서 전라도 깡촌에서 술 취한 아빠를 건사하며 살아온 속 깊은 소녀인 '함초' 역할을 맡았다.

정인선은 지난 18일 방영 된 14화에서 ‘장국’(윤소희)에서 ‘장달래’(이소연)로 개명을 하고 새로운 삶을 기약하며 미국으로 떠났던 12년의 세월 사이 달래 집에서 살았고 ‘달래만두’에서 ‘고순’의 신뢰를 받는 홀 책임자로 열연했다. 함초의 사연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앞으로 극중 전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정인선 첫 등장에 네티즌들은 "정인선, 흥미진진한 이야기 전개가 기대된다", "정인선 이쁘다", "정인선 연기 물올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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