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JTBC ‘뉴스 9’(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뉴스 9’ 시청률이 공개됐다.
16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가 유료 방송 가구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JTBC ‘뉴스 9’가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기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박원순 현 서울시장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화상 인터뷰를 나눴다. 박원순 시장은 새누리당 정몽준 서울시장 후보와 합동 공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정부와 검찰, 경찰을 비난한 구원파의 기자회견,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엉터리로 기재됐던 112 상황보고서에 대한 내용도 보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