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대전 죽동지구에 '죽동 대원칸타빌' 1132가구 6월 분양

입력 2014-05-1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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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은 오는 6월 대전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죽동지구 A2-1블록에 총 1132가구 규모의 대단지 '죽동 대원칸타빌'을 분양할 예정이다.

‘죽동 대원칸타빌’은 지하 2층~지상 33층, 11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4㎡ 402가구 △84㎡ 730가구 등 중소형으로 총 1132가구의 대단지로 건설된다.

'죽동 대원칸타빌'은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설계가 도입될 예정이다. 알파룸(가족실), 서재, 펜트리, 다용도실 등 단위세대마다 특징을 부여한 맞춤형 설계가 적용되며 1층 세대에는 테라스, 최상층 세대에는 3.6m의 높은 천정고가 적용된다.

특히 전용 84㎡A형의 경우 발코니 확장 시 서비스면적이 최대 48㎡까지 늘어나는 등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중소형 평형임에도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통경축 확보, 반석천 조망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통해 단지 내에서 스포츠·레저·여가 활동을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내부로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되며 약 270m 길이의 개방형 데크 공간을 따라 커뮤니티존, 스포츠존 등의 부대복지시설을 설치해 개방감과 이용성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또한 천창형 다목적 체육관, 생태연못, 캠핑장 등이 들어서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순환형 물놀이 공간인 워터파크, 도심형 주말농장 등도 조성된다. 이 밖에 게스트하우스와 실버카페, 독서실, 북카페, 주부문화센터 등도 마련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온 가족이 단지 내에서 취미∙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죽동지구는 대덕 R&D연구개발특구와 과학벨트 거점 지구를 배후에 둔 직주근접형 택지지구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이다. 죽동지구에는 총 3800여 가구(공동, 단독)가 들어설 예정으로 '죽동 대원칸타빌'은 이들 중 최대 규모인 1132가구로 지어진다.

단지 주변으로는 이미 풍부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유성선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으로는 근린상가가 위치한다. 또한 충남대 카이스트 등의 명문대학과 연구시설들이 인접하고 인근 노은과 유성의 폭넓은 기반·문화시설을 누릴 수 있다.

교통 환경도 뛰어나다. 유성대로, 한밭대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세종시와 노은지구, 둔산지구, 대덕연구단지 등 대전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다. 여기에 경부고속도로로 이어지는 호남고속도로 유성IC와 수도권 접근이 용이한 북대전IC, 남세종IC가 인접하며 유성 시외버스터미널, 금호고속터미널을 이용하기 편리한 입지를 갖췄다.

'죽동 대원칸타빌'의 견본주택은 오는 6월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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