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천상여자’ 박정철이 아이의 실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9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유종선)’ 88회에서는 친권 포기각서에 서명한 태정(박정철)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태정은 지희(문보령)에게 아이의 실체에 대해 듣고 충격에 빠진다. 집을 나간 태정은 우아란(김청)의 재단 비자금 장부를 이용해 공회장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태정과 선유의 대화를 듣게 된 지석(권율)은 알 수 없는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갖기 시작한다.
한편 8일 방송된 ‘천상여자’ 87회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