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입력 2014-05-0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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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4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사진은 쌍용차 직원이 무상점검 서비스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는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4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서비스 대상지역은 울릉도, 인천 옹진군 지역(소청도·대청도·백령도), 전남 신안군 지역 5개 섬(흑산도·비금도·도초도·안좌도·자은도) 등 전국 9개의 도서지역이다.

행사기간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는 △각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서비스 △오일류 및 부동액, 워셔액 등의 점검·보충 △에어컨 점검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 등 도서지역 차량 관리 전반에 대한 정비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도서지역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2002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실시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쌍용차는 매년 명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수해지역 방문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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