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변희재 트위터 캡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일간베스트 저장소편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SBS 일베 편에서 저에게 출연요청을 했는데 제가 거절했다고 방송했나보군요. 두 가지 이유입니다. 첫째 저는 1월부터 방송출연을 100% 중단한 상태입니다. 둘째, 그간 SBS '그것이 알고싶다' 팀의 거짓조작 전과 탓입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일베를 집중 조명한 데 따른 반응이다.
일베는 보수적인 색체가 짙은 커뮤니티로 수십만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지난 2012년 대선을 기점으로 사회적 영향력을 키워나가고 있어 최근까지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