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역린'이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3일 '역린'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역린'이 3일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196명(배급사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역린'은 개봉 첫 날인 지난달 30일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해 2014년 개봉 영화 중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후 '역린'은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빼앗기지 않아 앞으로 남은 3일 간의 연휴 기간 동안 더욱 거세질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역린' 정조 즉위 1년, 정조의 침실 지붕까지 자객이 침투한 정유역변을 소재한 작품으로,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24시간을 다룬 영화다. 현빈, 정재영, 조정석, 조재현, 한지민, 김성령이 출연했으며 이재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네티즌은 "영화 '역린', 현빈 영화 기대되는데~재밌을까", ""영화 '역린', 후기가 다양하던데", ""영화 '역린', 연휴 동안 사람들이 정말 많이 볼 듯", ""영화 '역린', 흥행 계속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