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방송화면 캡처)
‘사랑은 노래를 타고’ 김혜령이 황선희의 보약을 보며 미심쩍은 생각을 한다.
2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극본 홍영희ㆍ연출 이덕건)’ 127회에서는 석태(강인덕 분) 찾아가 투자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묻는 현우(백성현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석태는 “그럴 리 없다”며 발뺌하며 더 이상 들추고 다니지 말라고 화를 낸다.
정자(정시아 분)는 정남(이정길 분)을 찾아와 동생으로 인정하지 않아도 상관없으니 가게에서 계속 일하겠다고 버틴다. 진순(김혜옥 분)이 수임(황선희 분)의 보약을 지어서 미옥(김혜령 분)을 찾아간다. 그러나 미옥은 뭔가 미심쩍은 느낌이 든다. 병원에 찾아가 수임의 검진 결과에 대해 듣게 된다.
석태에 대한 의구심이 커져가던 현우는 직접 미국에 가서 설립자금투자자에 대해 알아봐야겠단 결심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 126회는 2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