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일일드라마 '천상여자' 예고영상 캡처)
‘천상여자’ 문보령이 아이 비밀이 밝혀질까 노심초사한다.
2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유종선)’ 83회에서는 복수심으로 입양한 아이가 태정(박정철)의 아이임이 밝혀질까 두려워하는 지희(문보령)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지희는 아기에게 다가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과민반응을 보인다. 태정은 우아란(김청)의 비자금을 이용해 장외 주식을 매입하며 자신의 지분을 확보해 나간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석은 태정과 우여사를 막기 위해 다량의 주식을 보유한 중도세력과의 접근을 시도한다.
한편 1일 방송된 ‘천상여자’ 82회는 17.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