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LTE에어’, 업계 최대 CCTV 정보 제공

입력 2014-05-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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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아이나비 LTE에어 CCTV 영상정보 화면. (사진=팅크웨어)
팅크웨어는 위치기반서비스 플랫폼인 ‘아이나비 LTE에어’가 국토교통부의 ‘CCTV 영상정보’를 적용, 업계 최대 CCTV 정보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아이나비 LTE에어는 고속도로, 국도, 민간고속도로를 비롯한 전국 3500여개의 실시간 CCTV 영상정보를 제공한다. CCTV 영상정보를 통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교통상황을 정확하게 확인, 전망할 수 있고 정체시 우회경로도 판단할 수 있게 됐다. 국토부의 CCTV 영상정보는 아이나비 LTE에어에 우선 적용돼 서비스되며, 내비게이션 단말기는 이달 정기 업그레이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클라우드 기반의 모바일 지도ㆍ내비게이션 서비스인 아이나비 LTE에어는 지인의 위치조회가 가능한 ‘가족안심서비스’, 소셜커머스 ‘티몬’과의 연동, 그룹 주행, 친구 찾기 등 위치기반서비스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업계 최다 전국 실시간 CCTV 영상으로 운전자는 전국 어디서나 정확한 교통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내비게이션 전문업체로서의 17년 축적된 교통정보와 실시간 교통소통정보, CCTV의 교통정보로 운전자는 목적지까지 최적의 경로를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토부는 지난달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 등에 설치된 CCTV 영상을 일반 국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CCTV 영상정보 오픈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공개했다.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이를 다양한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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