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제로 치킨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MBC 불만제로 UP에서 ‘나트륨 치킨’ 보고서를 공개해 화제다.
30일 오후 방송된 불만제로 UP에서는 지난 1월 나트륨 치킨 방송 후 논란이 된 치킨을 재조명했다. 특히 육류가공에 흔히 사용되는 조리방식인 염지치킨으로 충격을 낳은 나트륨 치킨편은 방송 이후 소비자들의 후속보도 요청이 끊이지 않았다.
현재 한국치킨은 지나친 양념과 첨가물들로 자극적인 맛만 남았다. 이에 불만제로 UP에서는 한국치킨의 실상을 취재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시중에 판매 중인 27개의 치킨들을 무작위로 선정해 나트륨 함량을 측정했고 1위 치킨 100g에는 무려 7세 기준 1일 권장 나트륨의 60%가 들어있는 충격적인 결과를 확인했다.
불만제로 치킨 그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불만제로 치킨 보고서 충격적이네”, “불만제로 치킨 나트륨 덩어리였네”, “불만제로 치킨 이제 치맥 못 먹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