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신문선 해설위원 "축구를 향한 전국민의 사랑 개선하려 나왔다"

입력 2014-04-29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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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신문선

('1대100' 신문선 해설위원)
신문선 프로축구구단 성남 FC 대표이사이자 축구 해설위원이 프로축구에 대한 전국민의 관심을 부탁했다.

신문선 해설위원은 29일 저녁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최후의 1인에 도전했다.

이날 신문선 해설위원은 "축구 경기도 90분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계절상, 시기상, 역사상, 문화상, 문학상 관련 있는 것을 매칭 시켜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문선 해설위원은 "K리그 침체가 돼 있다. 유럽리그는 확고한 매니아층이 있다"라며 "축구는 국가 알리는 하나의 이미지 상품이다. 한국 축구 세계화 위해 프로축구에 관심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특히 "사실 '1대100'에 프로축구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을 개선하려고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대100' 신문선 해설위원 출연소식에 네티즌은 "'1대100' 신문선 해설위원, 하는 말마다 명언이네" "'1대100' 신문선 해설위원, 오랜만이네" "'1대100' 신문선 해설위원, 옳은 말씀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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