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링네트, 시스코 IoT 솔루션 파트너 추진 중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4-23 1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링네트가 시스코와 사물인터넷 솔루션파트너 협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오전 11시12분 현재 링네트는 전일대비 200원(3.68%) 상승한 5630원에 거래중이다.

링네트 관계자는 “시스코와 솔루션파트너 협약에 대해 협의중”이라며 “회사 차원에서 좋은 기회라 보고 전력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스코는 사물인터넷(IoT)이 주목받는 상황에 발맞춰 파트너 정책도 손질했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콤텍시스템, 인성정보, 에스넷 등 시스코 협력사로 알려진 업체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하지만 이들 업체 가운데 현재 가장 적극적인 업체는 링네트다.

시스코코리아는 지난달 본사 파트너 정책을 바꾸고 독립소프트웨어개발사(ISV)를 대상으로 한 ‘솔루션파트너프로그램’ 체계를 신설했다.

솔루션파트너프로그램은 ISV들이 시스코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서비스 플랫폼에 기반한 솔루션 개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신규 정책이다.

솔루션파트너프로그램에 참여한 시스코 파트너들은 ‘시스코 마켓플레이스’에 참여하는 6만8000개 채널파트너를 통해 기술 구축과 신규 시장 진출에 대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시스코 관계자는 “비즈니스 모델이 만물인터넷(IoE)으로 나아가기 위해 솔루션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할 크고 작은 ISV들이 많이 필요해졌다”며 “이들에게 자체 솔루션을 시스코 플랫폼에 통합해 사업을 키울 기회를 주고 시장 진입과 그 제품 수명주기 전과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080,000
    • +1.13%
    • 이더리움
    • 3,568,000
    • -1.14%
    • 비트코인 캐시
    • 460,100
    • -1.41%
    • 리플
    • 729
    • -1.22%
    • 솔라나
    • 217,200
    • +6.78%
    • 에이다
    • 477
    • +0.21%
    • 이오스
    • 657
    • -1.79%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500
    • -0.37%
    • 체인링크
    • 14,770
    • +2.36%
    • 샌드박스
    • 355
    • -1.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