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화전기, 北 코레일 사장 초청의사 전달 소식에 상승세

입력 2014-04-18 14: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한이 코레일 사장를 초청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현대로템등에 철도 관련 제품을 공급중인 이화전기를 비롯한 철도주들이 상승세다.

18일 오후 2시22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일대비 18원(3.42%) 상승한 544원에 거래중이다. 우원개발(13.15%)과 리노스(8.30%)가 급등세인 가운데 대호에이엘(3.67%), 대아티아이(4.14%)도 오름세다.

이화전기는 철도 관련 변압기, 정류기, 중앙통제기 등의 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현대로템, 메트로 등에 공급 중이다.

이 날 북한이 공식 초청장을 전달하지는 않았지만 코레일에 구두상으로 초청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통일부 대변인실은 “최연혜 사장 방북은 아직 검토가 진행 중인 사안으로 방북 승인 여부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 중국, 북한, 동유럽·중앙아시아 27개 국가 철도협력 기구인 OSJD는 이달 24일부터 나흘간 평양에서 사장단 정례회의를 열기로 했으며, 제휴회원 자격으로 코레일의 참여를 요청한 상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또다시 밀린 한국시리즈…23일 오후 4시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재개
  • AI 지각생 카카오의 반격 …제2의 카톡 ‘카나나’로 승부수
  • ‘수익 업고 튀어’…늘어나는 상장사 공개매수, 묘수와 꼼수 사이[공개매수의 이면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70,000
    • -1.15%
    • 이더리움
    • 3,641,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498,700
    • -2.88%
    • 리플
    • 746
    • -0.27%
    • 솔라나
    • 231,200
    • +0.17%
    • 에이다
    • 502
    • +0.4%
    • 이오스
    • 677
    • -1.02%
    • 트론
    • 218
    • +1.87%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250
    • -2.75%
    • 체인링크
    • 16,590
    • +2.41%
    • 샌드박스
    • 380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