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미 뒤후리기
▲사진=KBS
태미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첫 대결 주자로 나서 필독과 성대결을 펼쳤다.
이날 태미는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공중 2회전 점프와 공중 내려찍기로 필독의 머리를 노리며 전면공격에 나섰다. 한체대 출신으로 2007년 제2회 세계 태권도 품새 선수권 1위에 빛나는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태미가 사용한 뒤후리기 기술은 뒤 쪽 다리의 발바닥 및 뒤꿈치로 상대의 얼굴을 주로 공격해 제압하는 기술이다. 몸통이나 상대의 다리를 걸어서 넘어뜨릴 수도 있다.
뒤후리기 기술은 뛰어 뒤후리기, 540도 뒤후리기 등이 있다.
태미 뒤후리기 기술에 네티즌은 "태미 뒤후리기, 어떻게 저럴 수가" "태미 뒤후리기, 제대로 맞으면 훅 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