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호 질투에 홍진호 예전 발언 화제…“키 작은 글래머 좋아”

입력 2014-04-13 1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남궁민 홍진호 질투 홍진영

(MBC)

배우 남궁민이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를 질투하는 모습에 홍진호의 예전 발언이 다시 화제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남궁민은 “홍진영이랑 이름이 비슷한 분 있지 않느냐. 그 분이랑 계속 같이 활동을 하고 또 소문이 나고 연관검색어에도 같이 올라있더라. 솔직히 신경이 좀 쓰이긴 한다”며 홍진호를 향한 질투를 드러냈다.

이에 지난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홍진호의 발언이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자리에서 홍진호는 “이름도 비슷하고 또 홍진영이 워낙 성격이 좋아서 친하게 지내다 보니 오해가 생긴 것 같다”며 “내 이상형은 아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는 키가 작은 글래머가 좋다”며 “키가 크면 부담스럽다”고 털어놓았다.

홍진호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궁민 홍진호 질투, 홍진영은 아니네” “남궁민 홍진호 질투, 키 작은 글러매” “남궁민 홍진호 질투, 남궁민 홍진영이 더 잘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그알' 히데 하우스에서는 무슨 일이…미성년자 강간ㆍ약물 의혹에 "억울하다"
  • 1일부터 2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수도권 주담대 한도 대폭 축소
  • 증권가, 9월 ‘박스피’ 관측…“해소되지 않은 경기침체·실적 우려”
  • 메말라가는 코스닥…근 2달 일평균 거래대금 7조 원대 불과
  • 스포츠공정위, '후배 성추행 혐의' 피겨 이해인 재심의 기각…3년 자격 정지 확정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우리금융저축은행·캐피탈까지 현장 검사
  • "연희동 싱크홀 도로, 전조 증상도 없었다…일대 주민들도 불안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43,000
    • -0.48%
    • 이더리움
    • 3,408,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0.84%
    • 리플
    • 769
    • -0.13%
    • 솔라나
    • 183,600
    • -2.18%
    • 에이다
    • 467
    • -1.27%
    • 이오스
    • 651
    • -2.11%
    • 트론
    • 214
    • -1.83%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00
    • -1.55%
    • 체인링크
    • 14,900
    • -1.46%
    • 샌드박스
    • 342
    • -2.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