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사업자 에넥스텔레콤, 갤럭시S5 출시

입력 2014-04-1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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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이 최신 LTE단말기 갤럭시S5를 글로벌 출시일인 11일에 동시 출시 한다고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은 최신 LTE단말기인 갤럭시S5를 36개월 할부로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한다.

일반 LTE요금제는 42요금제부터 62요금제까지 선택이 가능하고, KT망 사용자끼리는 무제한으로 통화가 가능한 망내 LTE요금제는 35요금제부터 55요금제까지 구비했다. 또 이통사와 상관없이 모든 국내음성통화가 무제한인 완전무한 LTE 요금제도 67요금제부터 97요금제까지 선택할 수 있다.

각 요금제별로 적용되는 스폰서 할인과 에넥스텔레콤에서 추가로 해주는 AT기본할인 및 알뜰기본할인이 적용돼 알뜰하게 갤럭시S5를 구입할 수 있다.

에넥스텔레콤에서 추가로 적용되는 AT기본할인은 LTE34, 망내무한35, 완전무한67요금제를 제외한 모든 LTE요금제에 5000원을 깎아주는 프로그램이다. 알뜰기본할인은 에넥스텔레콤에서 정책적으로 추가 할인을 적용하는 프로그램이다.

에넥스텔레콤 홈페이지에서 판매하는 갤럭시S5는 5.1인치 풀HD(1920x108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 전작인 갤럭시S4의 4.99인치보다 넓은 화면이 특징이다. 또 보안기능으로는 지문인식기능인 스캐너 기능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물기나 이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IP67수준의 생활 방수, 방진도 가능하다.

에넥스텔레콤 문성광 대표는 “알뜰폰이라고 저가의 단말기만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이통사와 동일하게 최신 단말기를 보다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모든 고객들에게 알뜰폰의 장점을 알려 가계통신비 인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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