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골든크로스'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전국 기준 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5.7%보다 0.7%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동하(정보석)가 분노를 주체하지못하고 강주완(이대연)의 딸 강하윤(서민지)를 살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하는 하윤이 통화하는 것을 보고 자신의 표적인 강주완의 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 이에 골프채를 휘둘렀고, 강하윤은 그자리에서 눈을 감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쓰리데이즈'는 12%, MBC '앙큼한 돌싱녀'는 9.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골든크로스' 시청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골든크로스' 시청률, 동시간대 최하위네" "'골든크로스' 시청률, 재미있는데" "'골든크로스' 시청률 정보석 광기 폭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