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천상여자’ 문보령이 윤소이 사고 소식에 박정철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1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ㆍ연출 어수선)’ 67회에서 선유(윤소이)는 사고로 정신을 잃었던 지석(권율)을 위해 기도를 하며 극진히 간호를 한다.
이날 ‘천상여자’에서 사고 소식을 듣고 놀라 달려온 지희(문보령)는 사고의 원인이 태정(박정철)에게 있다는 선유의 말을 듣고 태정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병원에 있는 지석을 찾은 공회장은 지석의 진심어린 고백을 듣고 모두를 집으로 불러들인다.
한편 9일 방송된 ‘천상여자’ 66회는 16.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