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야생화' 주간 음원차트 1위… '미스터 추'·'썸' 눌러

입력 2014-04-08 13: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가수 박효신의 ‘야생화’가 주간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KT뮤직에서 운영하는 음악사이트 지니가 8일 발표한 3월 6주차(3월 31일~4월 6일)주간차트에 따르면 박효신의 ‘야생화’가 정상에 올랐다. 이어 에이핑크의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미스터 추(Mr. Chu)’(2위), 소유와 정기고의 듀엣곡 ‘썸’(3위),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4위)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리면서 중견가수와 아이돌의 음원이 골고루 사랑 받는 경향을 보였다.

매드 크라운과 씨스타 효린이 함께한 ‘견딜만해’가 5위, 오렌지캬라멜의 ‘까탈레나’가 6위, 브로의 ‘그런 남자’ 7위, 임창정의 ‘흔한 노래’ 8위, 투애니원의 ‘컴백홈(Come Back Home)’ 9위, 배치기의 ‘뜨래요’가 10위에 차례로 랭크돼 눈길을 끌었다.

지니 관계자는 “요즘 대중은 음악을 들을 때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노래의 완성도를 중요시 여기는 추세”라며 “이런 현상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음원 장르의 다양화로 나타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605,000
    • +3.97%
    • 이더리움
    • 3,175,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435,700
    • +6.35%
    • 리플
    • 727
    • +1.82%
    • 솔라나
    • 180,600
    • +3.5%
    • 에이다
    • 467
    • +2.41%
    • 이오스
    • 658
    • +4.28%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5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5.02%
    • 체인링크
    • 14,290
    • +2.51%
    • 샌드박스
    • 347
    • +5.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