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로사케이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응급남녀’ 속 송지효의 패션이 화제다.
극 중 응급실 인턴이며 돌싱녀 역을 맡고 있는 송지효는 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코트와 함께 포인트가 되는 백을 매치해 20-30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응급남녀' 19회 속 송지효는 베이지 컬러의 슬림한 트렌치 코트와 함께 같은 계열의 숄더백을 함께 매치했다. 레드 계열의 헤어 컬러와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더하니 송지효의 얼굴이 더 밝고 투명해 보였다. 그리고 트렌치 코트 안에 이너 웨어로는 화이트 셔츠와 네이비 컬러의 니트를 입고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송지효가 선택한 가방은 국내 가방브랜드 ‘로사케이(rosa.K)의 로사 씨티 백’으로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포켓으로 편안하며 실용적인 에브리데이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탈 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크로스백과 토트백 두 가지 방법의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하다. 해당 가방은 베이지 컬러와 함께 다크 그레이 컬러, 블루까지 세 가지이며 가격은 77만 8천원이다.
'응급남녀' 송지효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송지효 패션, 가방 어디제품인지 궁금했는데" "'응급남녀' 송지효 패션, 너무 좋았다" "'응급남녀' 송지효 패션, 센스있는 스타일링 멋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