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 상반기 채용 공고 잇따라

입력 2006-05-15 09: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건설업계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요 건설사의 상반기 채용공고가 잇따르고 있다.

건설취업정보업체 건설워커는 15일 대림산업, 롯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이번주에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대림산업은 2006년 상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기계, 화공, 전기, 관리 등이며 5월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daelim.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

롯데건설은 그룹공채 형태로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기계, 전기, 도시공학, 부동산, 관리(법정, 상경계) 등이며, 5월 19일까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http://job.lotte.c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롯데기공도 건축, 기계, 전기, 환경, 상경부문에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지원방법 및 마감일은 롯데건설과 동일하다.

신창건설이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수주업무, 회계 등아며 5월 2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scapt.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우편 및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역예정장교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공, 기계, 전기, 토목, 건축, 환경, 안전공학 및 기타 관련학과 등 기술직과 상경, 인문 등 경영지원직 부문으로 구분된다.

입사 희망자는 디어삼성 홈페이지(www.dearsamsung.co.kr)를 통해 기초지원서를 접수한 후 상세지원 ID를 발급받은 뒤 5월 18일까지 상세지원서를 등록해야 서류접수가 완료된다.

GS건설은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플랜트, 주택, 구매, 안전관리, 개발사업, 건축시공 프로젝트 전문직 등이며, 5월 17일까지 GS건설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gsconst.co.kr)에서 지원하면 된다.

S-Oil이 이공계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화공, 기계 금속, 전기, 전자 계기, 토목, 환경 관련학과 등이며 5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www.s-oil.com)에 접속한 후 입사지원서를 작성, 지원하면 된다.

입사지원서 전송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밖에 경남기업, 엠코, 한일건설, 쌍용건설, 동부건설, 현진에버빌, 대교디앤에스, SK건설, LG화학 등이 상시 및 수시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워커 유종욱 이사는 "건설업계는 구인광고를 내는 대신 이력서 검색서비스 등을 이용해 필요한 인원만 몰래 뽑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71,000
    • -2.73%
    • 이더리움
    • 3,322,000
    • -5.84%
    • 비트코인 캐시
    • 444,800
    • -1.51%
    • 리플
    • 865
    • +19.64%
    • 솔라나
    • 204,300
    • -1.83%
    • 에이다
    • 462
    • -1.91%
    • 이오스
    • 635
    • -3.05%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42
    • +9.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50
    • +0.94%
    • 체인링크
    • 13,530
    • -5.71%
    • 샌드박스
    • 335
    • -4.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