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네모’ 여운혁 CP “이경규를 JTBC에 데려오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내 할 일 다 했다!”

입력 2014-04-01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운혁 CP가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의 제작 동기를 밝혔다.

1일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황상민, 달샤벳 수빈 등이 참석했다.

여운혁 CP는 이날 행사에서 “이 프로그램은 기본적으로 이경규를 저희 채널을 꼭 모시기 위해 할 수 없이 만든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여 CP는 이어 “프로그램을 만든 데 여러 가지 명분이 있지만, 저희 채널에 이경규가 꼭 나와야겠다는 생각에 무리하게 추진 된 것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여운혁 CP는 “그 책임을 제가 다 뒤집어 쓸 것 같다. 형식으로는 기본적으로 토크쇼다. 저희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는 변화가 어떤 큰 바람을 불러일으킬지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녹화를 마쳤는데 개선점도 있고, 발전할 방향이 있는 프로그램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경규씨가 저희 채널 나와서 전 제 할일을 다했다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2일 첫 방송되는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는 최신 정보와 유행, 경향 등의 이슈를 놓고 이경규, 유세윤, 최유라, 함익병, 달샤벳 수빈 등의 출연진이 공방전을 벌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40,000
    • -1.47%
    • 이더리움
    • 4,109,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508,000
    • -5.66%
    • 리플
    • 781
    • -3.58%
    • 솔라나
    • 202,200
    • -6.04%
    • 에이다
    • 509
    • -2.68%
    • 이오스
    • 725
    • -0.8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30
    • -3.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4.05%
    • 체인링크
    • 16,510
    • -2.54%
    • 샌드박스
    • 391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