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8회 시청률
▲이보영(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2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8회가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신의 선물' 시청률은 1회 6.9%(닐슨코리아 제공)로 출발해 2회 7.7%, 3회 8.9%, 4회 9.1%로 상승하다 5회 9.7%로 정점을 찍었었다.
그러나 6회 9.4%, 7회 8.8% 등 하향곡선을 그렸다. 그러나 25일 8회 방송분에서 10.6%으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은 지훈(김태우)을 피해 샛별(김유빈)과 함께 호텔에서 지내던 수현(이보영)은 호텔방에 도둑이 들자 불안해하고, 동찬(조승우)은 불안해하는 수현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간다. 한편 순녀(정혜선)는 지훈이 동호의 담당 검사였다는 사실을 알고 몰래 지훈의 방에서 동호 사건 서류를 찾으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신의 선물' 시청률 반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시청률, 역시 이보영" "'신의 선물' 시청률, 앞으로가 더 기대돼" "'신의 선물' 시청률,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신의 선물' 시청률 변화표.
▲1회 6.9%
▲2회 7.7%
▲3회 8.9%
▲4회 9.1%
▲5회 9.7%
▲6회 9.4%
▲7회 8.8%
▲8회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