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불륜설' 쿠로키 메이사
(영화 ‘클로우즈 제로’ 스틸)
오구리 슌과 불륜설에 휩싸인 쿠로키 메이사(25)는 1988년생으로 2007년 제44회 골든애로우상 신인상, 2009년 제33회 엘란도르상 신인상, 제17회 하시타상 신인상, 제52회 일본패션에디터스클럽 특별상을 수상했다.
쿠로키 메이사는 일본의 배우이자 패션 모델, 가수다. 본명은 시마부쿠로 사츠키(島袋 さつき)이다. 아버지는 브라질계 미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이다. 4자매 중에서 막내이다.
쿠로키 메이사는 10살 때 재닛 잭슨을 동경해 댄스를 배우기 시작했다. 오키나와 액터스스쿨 출신이기도 하다. 2004년 배우로 데뷔 이후, 2008년에는 디지털 싱글 'Like This'로 가수로도 데뷔했다. 2012년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과의 결혼을 발표했으며, 그 해 딸을 출산했다.
쿠로키 메이사는 최근 개봉된 영화 '기린의 날개'에 이어 오는 15일에는 두 번째 음반 '언락트(UNLOCKED)'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일본 유명 주간지 여성세븐은 최근 일본 톱 배우 오구리 슌(31)과 여배우 쿠로키 메이사의 불륜설을 보도했다.
쿠로키 메이사의 '오구리 슌 불륜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구리 슌 불륜설, 사실이 아니길" "오구리 슌 불륜설, 누가 더 아깝지?" "오구리 슌 불륜설, 세상에 오구리 슌을 가지다니.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