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용의자 오태경, 공포영화 단골 배우? '조난자들'서도 공포 유발자 '섬뜩'

입력 2014-03-19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사진=조난자들 포스터

신의 선물 새 용의자로 부상한 배우 오태경이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신의 선물-14일'에서는 문구점 주인 오태경이 수연의 딸을 살인할 새 용의자로 떠올랐다. 이로써 오태경은 영화 '조난자들'에 이어 공포스러운 역할 전문 배우로 조명받고 있다.

오태경은 신의 선물에 겨우 두 번째 출연이지만 섬뜩한 눈빛과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조난자들'은 고립된 펜션에서 낯선 사람들이 만나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룬 영화로 오태경은 여기서 갓 출소한 전과자 '학수' 역할을 맡아 관객을 공포를 몰아가며 극의 전개를 주도했다.

영화 '화엄경'으로 데뷔해 올드보이에서 최민식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고, 이후 공포영화 '알포인트', '음란서생', '각설탕', '황진이' 등에 출연했다.

한편 18일 '신의 선물'에서는 오태경이 새 용의자로 지목되며 수연(이보영)에게 쫓기는 장면이 방송됐다.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진짜 눈빛 섬뜩해"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연기 잘하더라" "신의 선물 새 용의자 오태경 대성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서울 연희동 성산로 싱크홀 발생 현장…승용차 빠져 2명 중상
  • 취업면접 본 청년에 최대 50만원 지원…'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2차'[십분청년백서]
  • 단독 근로자햇살론 최대 1년 상환 유예한다
  • 성범죄 형사사건 피소 '충격'…NCT 탈퇴한 태일은 누구?
  • 단독 ‘탁구요정’ 신유빈, 삼립호빵 모델 낙점…신제품에 ‘삐약이’ 반영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01,000
    • +2.2%
    • 이더리움
    • 3,482,000
    • +2.11%
    • 비트코인 캐시
    • 442,300
    • +1.51%
    • 리플
    • 774
    • -0.26%
    • 솔라나
    • 195,400
    • +0.72%
    • 에이다
    • 489
    • +3.16%
    • 이오스
    • 670
    • +2.29%
    • 트론
    • 217
    • +0.93%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700
    • +2.09%
    • 체인링크
    • 15,220
    • -0.85%
    • 샌드박스
    • 349
    • +1.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