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온스당 1358.72달러…지난 해 10월 말 이후 최고치

입력 2014-03-1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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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12일(현지시간) 지난해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사태와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인 금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금 현물 가격은 이날 오전 10시4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온스당 1358.72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0월 말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4월 인도분 금 가격 역시 0.73% 오른 온스당 1356.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해 10월 말 이후 최고다.

토니 파넘 패터슨스 증권 분석가는 “중국의 금융시장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하면서 안전자산에 투자세가 몰리고 있다”면서 “우크라이나 위기도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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