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자로 본 뉴스]국민 1000명당 의사 2.1명…OECD 꼴찌

입력 2014-03-11 1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의 인구 대비 의사 수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다.

11일 OECD 통계에 따르면 2012년 기준 국민 1000명당 활동 중인 한국 의사 수는 2.1명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가 있는 28개 회원국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2005년 1.6명, 2007년 1.7명, 2009년 1.9명, 2011년 2.0명, 2012년 2.1명으로 꾸준히 늘고는 있지만 변함없이 OECD 꼴찌다.

의사 수가 가장 많은 나라는 오스트리아로 인구 1000명당 4.8명이다. 이어 이탈리아(4.1명), 스웨덴(3.9명), 독일·스페인·스위스(이상 3.8명), 노르웨이(3.7명) 순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광복절 특사’ 복권 대상에 김경수 포함…법조계 시각은
  • 스프링클러 아파트직원이 껐다…인천 청라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전말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태권도 서건우, 남자 80kg급 8강 진출…극적인 역전승 거둬 [파리올림픽]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여행 가이드'가 무려 방시혁…포털 뜨겁게 달군 BJ 과즙세연은 누구?
  • 옆구리 찌르는 ‘요로결석’, 여름철 잘 걸리는 이유는?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083,000
    • -2.5%
    • 이더리움
    • 3,632,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486,000
    • -4.52%
    • 리플
    • 814
    • -5.46%
    • 솔라나
    • 217,300
    • -4.48%
    • 에이다
    • 488
    • -1.41%
    • 이오스
    • 668
    • -2.34%
    • 트론
    • 181
    • +1.12%
    • 스텔라루멘
    • 1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4.2%
    • 체인링크
    • 14,720
    • -2.19%
    • 샌드박스
    • 369
    • -1.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