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신창원의 기록' 희대의 탈주범을 사랑한 15명의 여인들?...치명적 매력 대체 뭐길래...

입력 2014-03-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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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범 신창원의 기록

▲사진 = 뉴시스

'탈주범 신창원의 기록'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탈주범 신창원의 기록'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대한민국 희대의 탈주범' 신창원의 907일간의 도주행각과 도주방법 등이 담겨 있다. 이는 신창원을 변호한 엄상익 변호사가 펴낸 저서 감상문을 옮긴 것이다.

게시물에는 신창원이 도주 중 만나 동거했던 15명의 여자들의 이야기, 그가 사랑했던 단 한 명의 여인, 탈주기간 대출을 받아 집까지 산 대범한 범행 행각 등 다양한 신창원의 탈주 기록이 올라왔다.

신창원은 도피생활을 하면서 다방 종업원, 주유소 종업원 등 수많은 여성을 만났고, 이중 15명의 여성과 동거를 하거나 도움을 받고, 절도행각을 하며 생활비를 댄 것으로 알려졌다.

탈주범 신창원의 기록 소식에 네티즌은 "탈주범 신창원 기록, 정말 대담하네", "탈주범 신창원 기록, 어떤 매력 때문에 도왔을까", "탈주범 신창원 기록, 희대의 탈주범 맞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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