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짝' 68기 여성 출연자 사망사고, 유서 남겨…"부모님께 죄송? 대체 왜!"
(SBS 홈페이지)
SBS 예능프로그램 '짝' 촬영 중 스스로 목숨을 끊은 여성 출연자 A씨(29)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인터넷매체 쿠키뉴스는 "현장에서 A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새벽 2시15분께 서귀포시 소재 B풀빌라 화장실 안에 있던 헤어드라이기 선을 이용해 자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촬영하던 출연자들은 A씨를 발견 뒤 곧바로 119서귀포소방서에 신고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A씨의 시신을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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