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대학생 SNS 2기 기자단 발대식

입력 2014-02-28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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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SNS와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각종 정보를 원활히 전달하기 위해 대학생 2기 SNS 기자단을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28일 대회실에서 열린 대학생 SNS 기자단 발대식에서 김진규 남동발전 기획처장은, “지금은 공감과 소통의 시대이며 남동발전은 그동안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전제하고, “대학생 SNS 기자단은 남동발전의 디지털 저널리스트이며 네트워크 대변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목소리로 회사가 국민들과 더 잘 소통하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남동발전은 앞서 두 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진주(경남)와, 삼천포(경남), 영흥(인천), 영동(강원), 여수(전남) 등 남동발전 사업소 소재지에 거주하는 대학생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파워블로거, 영상 편집 프로그램 사용이 가능하며 UCC, 웹툰, 일러스트 제작에 익숙한 대학생 등 15명을 최종적으로 선발해 2기 SNS 기자단을 구성했다.

대학생 SNS 기자단으로 위촉된 이들은 오는 6월까지 4개월간 남동발전의 시설을 견학하고, 각종 관련 기사를 작성하는 등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와 블로그 등 뉴미디어를 무대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대학생 SNS기자단은 이날 발대식을 마친 후, 분당복합화력발전처 (경기 성남시 분당구)를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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