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여민정, 가슴노출 사고... "의도된 것 아니다. 사고였다" 해명

입력 2014-02-21 0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화면 캡처)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 가슴노출 사고에 대해 해명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은 1주년을 맞이해 ‘예능심판자’ 특집을 준비했다. 웹진 아이즈 편집장 강명석, 방송작가 최대웅, TV칼럼니스트 이승한, 대중문화 칼럼니스트 김도훈, 개그맨 조세호, 배우 여민정 등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썰전’의 발자취와 나아가야 할 길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지난해 7월 18일 부천국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서 여민정의 가슴 노출 사건에 대해 의도된 것인지 물었다. 이에 대해 여민정은 “그건 아니다. 사고였다”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

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에서의 노출이 의도된 것이 아니라고 다시금 강조했다.

여민정은 프로그램과 인연이 깊은 인물이었다. 가슴노출 사고를 비롯해 여민정은 “평소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며 ‘썰전’을 지목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91,000
    • +1.32%
    • 이더리움
    • 3,151,000
    • +0.99%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2.28%
    • 리플
    • 721
    • +0.28%
    • 솔라나
    • 175,900
    • -0.4%
    • 에이다
    • 465
    • +1.53%
    • 이오스
    • 654
    • +3.1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0.75%
    • 체인링크
    • 14,600
    • +4.51%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