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Vs. 아사다 마오 드레스 리허설, 승부는 이미 결정났다?

입력 2014-02-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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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김연아 경기 일정

▲사진=연합뉴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모습과 아사다 마오 드레스 리허설 의상이 화제다.

김연아는 19일(현지시각)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쇼트 프로그램 드레스 리허설에 참석했다. 실전을 앞둔 마지막 공식 연습이다.

이날 올리브 그린색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맞춰 차분히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여 보는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모습은 주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됐다.

한편 김연아의 유력한 라이벌 아사다 마오는 이번 쇼트 프로그램에서 쇼팽의 '녹턴'을, 프리스케이팅에선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골랐다. 두 곡 모두 차분한 클래식 음악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아사다 마오는 이번 올림픽을 앞두고 기존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들의 사랑을 받았던 파란색 드레스를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모습과 아사다 마오 드레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예술"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역시 대인배 김슨생"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꼭 금메달 목에 걸길"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감동이었음"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Vs. 아사다 마오 드레스 리허설, 승부는 이미 결정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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