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톤스포츠, 신제품 10종 선보인다

입력 2014-02-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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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포엑스’ 참가,‘로드마스터 8시리즈’등 80여 대 전시

자전거전문 국내기업 알톤스포츠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 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4·이하 스포엑스)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세번째 참가하는 알톤스포츠는 행사장 내 최대규모인 360㎡ (약 109평) 공간에서 신제품 자전거 전시존과 전기자전거 체험존을 운영하며, 동시에 예비 창업주를 위한 신규 대리점 상담을 병행한다.

행사장 입구에 가장 큰 규모로 세워지는 알톤스포츠 부스에서는 최근 선보인 2014년 주력상품 ‘로드마스터(ROADMASTER) 8시리즈’의 신제품 10종을 비롯해 총 80여대의 자전거를 각 8개의 브랜드 섹션으로 나눠 선보일 예정이다.

또 알톤스포츠는 올해 블루칩으로 떠오른 전기자전거 전시와 체험존도 운영한다. 2014년 신제품인‘이스타(ESTAR) S’는 셀(Cell)뿐만 아니라 회로 기판부터 보호케이스까지 모두 삼성SDI에서 제작해 성능과 안정성을 높인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돼있는 게 특징이다. 더불어 전기자전거 체험존에서는 △매그넘(MAGNUM) 26 △이스타(ESTAR) △유니크(UNIQUE) 등 알톤스포츠의 전기자전거들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이밖에 자전거 대리점 창업을 고려하고 있는 예비창업주들을 위해 상권 및 입지 분석, 판매 인센티브 제도, 무료 기술교육 등에 대한 개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담존도 별도로 마련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김민철 알톤스포츠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역대 최대규모인 이번 스포엑스에서 국내 업체 중 유일하게 자전거 프레임 원자재부터 완성차까지 생산하는 자체 제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자전거전문 기업임을 보여드리고자 한다”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소비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보다 늘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스포엑스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산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 레저산업 종합 전시회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전거를 비롯해 아웃도어·캠핑용품 등 스포츠 레저를 테마로 한 총 450여개사의 1800부스가 배치된다. 입장료는 1인당 5000원이며,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스포엑스 공식 홈페이지(www.spoex.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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