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최광복+심석희 폭풍 눈물…네티즌 "보기싫다"

입력 2014-02-18 21: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연합뉴스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18일 오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가 마지막 주자로 나선 가운데 1등으로 결승선을 통화하자 폭풍 눈물을 흘렸고 최광복 코치도 격하게 기쁨을 표현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날 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은 조해리, 공상정, 박승희, 심석희, 김아랑 5명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공상정이 결승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급성 위염으로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아랑이 컨디션을 회복하면서 결승전을 앞두고 공상정에서 김아랑으로 선수를 교체했기 때문.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최광복 감독 눈물 흘리네 심석희 정말 잘하더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최광복 눈물 다좋앗는데 최광복이좋아하는거보니까 짜증나더라 "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금메달, 공상정 심석희 정말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7시간 10분
  • 아이폰 16 사전 예약 돌입…혜택 큰 판매처는 어디?
  • 추석 연휴 TV 특선영화 총정리…'서울의 봄'·'범죄도시3'·'시민덕희' 등
  • 의대 수시모집에 7만2000명 몰려…'의대 투자'는 기대ㆍ우려 맞서
  • '베테랑 2' 개봉일 50만 명 동원…추석 극장가 '독주' 시동
  • "물가 무서워요" 추석 연휴 장바구니 부담 낮춰 주는 카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75,000
    • +2.56%
    • 이더리움
    • 3,241,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441,800
    • -0.36%
    • 리플
    • 794
    • +4.47%
    • 솔라나
    • 183,500
    • +2.4%
    • 에이다
    • 476
    • -0.21%
    • 이오스
    • 666
    • -0.6%
    • 트론
    • 199
    • -2.45%
    • 스텔라루멘
    • 131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0.31%
    • 체인링크
    • 15,130
    • +2.65%
    • 샌드박스
    • 340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