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치올림픽] 김동성 “안톤 오노 철 들었나봐요”…네티즌 “김 보살의 은덕 덕분”

입력 2014-02-15 21: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동성 트위터(사진=김동성 트위터)

김동성이 안톤 오노를 언급해 화제다.

김동성이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곳에는 NBC 센터안에만 스타벅스가 있어 저희는 맛 볼 수가 없어요. 근데 오노가 오늘 해설 잘 하라며 갖다줬네요. 이놈 철 들었나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모니터에 중계를 보고 있는 김동성과 한 브랜드 커피숍의 커피잔이 놓여있다. 이는 전 미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톤 오노가 김동성에게 준 것이다.

네티즌은 “김동성 안톤 오노, 미운 정도 정인가봐”, “김동성 안톤 오노, 그나저나 김동성 해설이 듣고 싶다”, “김동성 안톤 오노, 앞으로 올림픽 때마다 오노가 쏘는 걸로”, “김동성 안톤 오노, 김 보살의 은덕에 정신을 차렸나봄”, “김동성 안톤 오노, 진정한 대인배의 면모다”, “김동성 안톤 오노, 고정 셔틀해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동성은 2002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 경기 도중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실격 판정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68,000
    • -1.63%
    • 이더리움
    • 4,092,000
    • -2.39%
    • 비트코인 캐시
    • 494,500
    • -7.4%
    • 리플
    • 774
    • -3.37%
    • 솔라나
    • 200,100
    • -5.26%
    • 에이다
    • 505
    • -2.51%
    • 이오스
    • 716
    • -1.92%
    • 트론
    • 180
    • +2.86%
    • 스텔라루멘
    • 130
    • -2.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50
    • -3.8%
    • 체인링크
    • 16,340
    • -3.54%
    • 샌드박스
    • 389
    • -4.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