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컬투, GD 패러디+박진영 댄스곡 선보여 "역시 공연계 최강자"

입력 2014-02-07 08: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컬투가 GD 패러디를 했다.

7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MC, 라디오 DJ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컬투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컬투는 첫 곡으로 박진영의 ‘Swing baby’를 현란한 댄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컬투는 MC, 라디오 DJ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가수로서 히트곡이 많이 없어 공연에서 매번 다른 가수의 노래를 부르는 것에 아쉬움을 드러내 공연계의 최강자의 숨겨진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

컬투는 "자신들이 진행하는 라디오에 싸이, 박진영, 신사동 호랭이 등 히트 작곡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곡을 주겠다고 약속 했는데도, 곡을 달라 연락을 하지 않는다"며 "유명한 작곡가들의 곡임에도 컬투가 불러서 뜨지 않을까봐 고민됐다"고 말했다.

공연계의 최강자답게 정찬우는 GD를 패러디한 DD(대두래곤)를, 김태균은 임재범-박정현의 듀엣 곡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1인 2역으로 선보여 관객들이 폭소했다.

컬투&썰투, 걸스데이, 지아, 차가운 체리의 무대는 7일 밤 12시 20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본업 흥한 셀트리온, ‘짐펜트라’ 싣고 성장 엔진 본격 가동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49,000
    • -1.85%
    • 이더리움
    • 3,336,000
    • -5.04%
    • 비트코인 캐시
    • 445,300
    • -1.4%
    • 리플
    • 870
    • +20.67%
    • 솔라나
    • 206,700
    • +0.63%
    • 에이다
    • 462
    • -2.12%
    • 이오스
    • 640
    • -2.44%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6
    • +1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50
    • +1.41%
    • 체인링크
    • 13,590
    • -5.16%
    • 샌드박스
    • 341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