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김동성 "오노에게 두 번 당했다"

입력 2014-02-04 23: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KBS 제공)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방송인 김동성이 미국 선수인 안톤 오노의 이중성을 폭로했다.

김동성은 4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오노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성은 "처음엔 메달을 빼앗겨서 그냥 오노가 미웠지만 이후 미국 생활 중 오노를 만났다. 그땐 나를 보며 껴안길래 화해하자는 걸로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동성은 이후 본인의 제자가 오노의 자서전에 나온 내용을 보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고. 김동성은 "오노의 자서전에서 '네가 최고다. 안톤 오노는 최고의 스케이터'라고 말했다고 적혀 있다더라. 안톤 오노에게 두 번 당한 셈"이라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동성, 오노와의 악연 끈질긴 듯", "오노 정말 코믹 캐릭터", "김동성 오노 나중에 만나면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20,000
    • -1.62%
    • 이더리움
    • 4,102,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510,500
    • -5.29%
    • 리플
    • 782
    • -2.86%
    • 솔라나
    • 202,000
    • -5.92%
    • 에이다
    • 510
    • -1.92%
    • 이오스
    • 713
    • -2.86%
    • 트론
    • 177
    • +1.72%
    • 스텔라루멘
    • 131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2.89%
    • 체인링크
    • 16,530
    • -2.19%
    • 샌드박스
    • 392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