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직원 부정채용 의혹… 스페셜올림픽위 "공채 공백 메우는 특채"

입력 2014-02-04 09:01 수정 2014-02-05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경원 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 직원 부정채용 의혹

(뉴시스)

나경원 한국스페셜올림픽위원회장이 특정인을 특혜 채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공채 응시자 서류접수 기간이 끝났음에도 나경원 회장 남편 친구의 딸인 A씨는 전형이 이뤄진 후 합격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7일까지 진행된 국제업무분양 응시자 선발 과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후 별도로 시험과 면접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 관계자는 "공채 최종 합격자가 연봉 문제로 취업을 포기하면서 이를 대체할 특채를 결정해 A씨가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사단법인인 스페셜위원회는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영리 국제 생활스포츠 단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17,000
    • +2.82%
    • 이더리움
    • 4,351,000
    • +2.55%
    • 비트코인 캐시
    • 479,400
    • +3.39%
    • 리플
    • 634
    • +4.11%
    • 솔라나
    • 202,000
    • +6.09%
    • 에이다
    • 525
    • +5.21%
    • 이오스
    • 741
    • +7.39%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50
    • +4.37%
    • 체인링크
    • 18,610
    • +5.56%
    • 샌드박스
    • 432
    • +8.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