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예고영상 캡처)
‘사랑해서 남주나’ 유호정이 박근형과 차화연이 함께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극본 최현경ㆍ연출 김남원 애쉬번)’ 36회에서는 결혼을 반대하는 정유진(유호정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진은 결혼은 허락할 수 없지만 아버지를 위해 정현수(박근형 분)와 홍순애(차화연 분)가 함께 살 수 있도록 하자고 제안한다.
송미주(홍수현 분)를 만난 은희재(최정우 분)는 송미주의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난 뒤 두 사람
의 사랑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