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유세윤(좌측부터)(사진=CJ E&M)
신동엽과 유세윤이 원조 ‘SNL’을 보러 뉴욕에 간다.
27일 tvN ‘SNL 코리아’ 시리즈 제작진은 “신동엽과 유세윤이 각각 오는 28일과 29일에 프로그램 제작진과 함께 뉴욕으로 출국한다”며 “미국 NBC의 ‘SNL’을 방청하고 현지 제작진과 만나 다양한 문화 교류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28일과 29일 오전 10시에 떠나는 신동엽과 유세윤은 KAL기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다. 유세윤은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일정을 소화한 뒤 하루 늦게 합류한다. 유세윤과 신동엽은 원조 ‘SNL’의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것뿐만 아니라, 토니상을 휩쓴 최고의 화제작, 뮤지컬 ‘킨키부츠’ 등의 공연도 보며 다양한 의견과 문화 교류를 나눌 계획이다. 미국 현지에서 신동엽과 유세윤의 다양한 활동 모습은 ‘SNL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세윤 신동엽, 원조 프로그램과 교류하며 더 업그레이드되는 건가? 더 웃겨지겠네”, “유세윤 신동엽, 미국 가서 ‘SNL 코리아’의 매운 맛도 보여주고 왔으면”, “유세윤 신동엽, 이렇게 되면 ‘SNL 코리아’의 다섯 번째 시즌도 기대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L 코리아’의 다섯 번째 시즌은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