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티켓 접속 폭주, 대부분 매진 '발동동'...다른 방법은?

입력 2014-0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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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티켓

(사진=이지티켓 홈페이지)

전국 고속버스 예매 사이트 '이지티켓' 홈페이지가 접속자 폭주로 마비됐다.

설 연휴를 앞두고 기차표를 구하지 못한 귀성객들이 버스편을 이용하기 위해 이지티켓에 몰리고 있어서다.

그러나 귀성객이 몰리는 시간대 차편은 이미 대부분 매진된 상태다.

이지티켓은 "27일 현재 29일 낮 12시에서 밤 12시까지, 30일 새벽~ 오전 시간대에 배차된 정규 우등버스 대부분이 매진됐다"라면서도 "설 전인 30일 오후 늦은 시간대에는 우등버스 예매가 일부 남아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경부선과 영동선 고속버스를 이용하려면 코버스로 예약이 가능하며, 동서울터미널과 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는 전국 시외버스통합예약사이트(www.busterminal.or.kr)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이지티켓 접속폭주에 네티즌들은 "이지티켓, 난 이번에 못간다", "이지티켓 접속폭주? 난 어떻게 해", "이지티켓, 쿼 타고 가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지티켓'에서는 광주, 목포, 여수 등 호남선 주요도시를 비롯해 안동, 영주, 영월, 당진 등 경북북부와 충남일부 고속버스 표를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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