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그걸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의 패션 화보가 연일 화제다.
최근 유리와 티파니는 이태리 밀라노의 거리를 누비며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랑스러움과 발랄한 분위기가 한층 더해진 점이 돋보인다.
멤버 중에서도 탄탄한 S라인 몸매로 뭇남성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유리와 티파니는 각각 컬러를 바탕으로 한 ‘톤온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유리는 2014년 S/S 시즌 트렌드 컬러인 ‘래디언트 오키드’를 스타일링에 반영한 듯 경쾌한 퍼플 계열 하이탑 슈즈를 중심으로 비니와 핸드백을 매치해 블루-퍼플로 이어지는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또한 레드 컬러 포인트의 캔버스화로 각선미가 눈에 띄는 티파니는 스커트 패션에 모던한 감성을 더해 유럽 특유의 분위기를 강조한 모습이다. 무대 위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늘 변신하는 소녀시대를 그려내듯 유리와 티파니는 빈티지하면서도 여성스러운 감성을 표현했다.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화보, 소녀시대 곧 컴백한다고 하는데 더 기대되네”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화보, 컬러만으로 패셔너블해 보인다니” “소녀시대 유리 티파니 화보, 역시 패셔니스타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닌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리와 티파니의 소녀 감성이 돋보이는 화보는 보그걸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