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배우 이종석과 송지효가 손깍지 끼기 미션을 성공시켰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배우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농촌 로맨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송지효와 비밀연애를 숨긴 채 미션을 수행했다. 특히 미션마다 제작진이 하고 있는 포즈를 3초 이상 해내 가짜 힌트를 유도해야 했다.
첫 번째 팔짱 끼기 미션을 성공적으로 해냈던 이종석은 두 번째 손깍지 끼기 미션을 받고 당황했다. 이후 두 사람은 게임 도중 손깍지를 끼기 위해 기회를 엿봤지만 쉽지 않았다.
하지만 송지효는 사람들의 시선이 게임에 집중돼 있자 이종석과 손깍지를 끼려했다. 이에 이종석은 과감하게 손깍지를 끼며 미션을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