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에 출연한 개그우먼 조혜련(사진 = MBC)
개그우먼 조혜련이 방송 최초로 2살 연하 남자친구의 존재를 언급했다.
조혜련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녹화에 출연해 열애사실 고백으로 화제를 모은 2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조혜련은 “예뻐졌다”고 말하는 질문에 “2살 연하 사업가와 4개월째 만나고 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조혜련은 이어 “내 사진을 보고 바비인형을 닮았다고 하더라. 날 바비인형이라고 부른다”고 말하며 수줍은 웃음을 보였다. 조혜련의 말에 MC들은 “바비가 아니라 밥 아니냐?”고 짖궂은 농담을 던졌다.
조혜련의 행복한 근황은 18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