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친누나 박인영과 빈소 지키고 있다"

입력 2014-01-07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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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이 6일 부친 박모씨(60)및 조부모상을 당한 가운데, 자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6일 YTN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지만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특과 친누나 박인영은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동작소방서의 공식 발표가 있기 전 이특의 아버지와 할아버지 및 할머니는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보도가 소속사를 통해서 나왔다.

그러나 사건 이후 소방서 및 지구대 일부 관계자들을 통해 이들의 사망 현장이 자택이고, 자살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나오자 주변 관계자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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